[제주/구좌읍.동복리]곰막 – 회국수 맛집

2013, 2014년 여름 휴가는 본의 아니게 제주도에서 보내게 되었내요.

2013년에 갔다 2014년에도 찾은 제가 반했던 제주도 맛집하나 소개 합니다.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곰막”이라는 식당입니다.

동복리는 원래 해녀촌이 유명한대요. 이곳은 제주도 회국수가 처음 개발(?)된 곳이라고 하내요.

저는 제주도 여행 둘째날 아점으로 곰막을 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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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치는 좀 외진곳에 있습니다.

제주도 동쪽으로 가는 1132번 지방도 보다 더 해변으로 나있는 길에 숨어 있습니다.

식당 옆편으로는 큼지막하게 수족관도 있어서, 신선한 회를 바로바로 수급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배고픈 마음에 바로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벽면에 큼직하게 써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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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한가격이죠?

저희는 수제 회국수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소라도 먹으려 사장님계 얘기했지만, 여름이라 해산물은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주문을 하고 좀 기다리니 회국수가 나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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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을때는 접시에 나왔던데, 그릇이 바뀌었내요.(원래는 접시에 나와서 비닐장갑끼고 비볐더랬죠…)

하지만, 맛과 퀄리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 식감 좋게 듬성듬성 썰어 넣은 회가 듬뿍 들어가서,  저는 참 좋습니다.

비빔장도 맛깔났고요.

2014

2013년도에 갔을때는 소라/회국수/성게국수 요렇게 시켜먹었어요.

접시에 담겨져 나올때가, 훨씬 보는맛도 더했었던것 같은데 바뀐게 좀 의아스럽내요..;;

2013

내년에도 꼭 들리리라~ 다음에는 회도 한접시 하고 싶습니다.ㅠ

요즘 핫한 월정리와도 가까운 거리니, 회국수 먹고 월정리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내요.

 

제주도.. 참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죠?

고기국수처럼 가볍게 식사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동복리 곰막 회국수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그럼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곰막”은 제주시 동쪽에 위치한 구좌읍의 첫 관문 “동복리(東福里:동쪽에 복받은 마을)”의 옛이름이라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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