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수려재 – 슬로시티 담양에서 떡갈비를 맛보다

처음 가본 담양은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죽녹원에 푸르름과 봄날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향기로운 꽃들 그리고  길가로 나란히 서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의 웅장함.

슬로시티라는 말처럼 천천히 거닐며 구석구석 둘러보아야 할것 같은 기분 좋은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담양하면 맛있는 여행을 위한 떡갈비를 빼놓을수 없었기에. 2박3일의 여수-담양여행의 마지막 순서로 담양 “수려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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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인에게 담양의 “담양애꽃”을 추천받고 가려고 했지만, 주변에 볼것이 더 많은것 같아 “수려재”로 점심 식사 장소를 잡았더랬죠.

이 두곳이 담양에서는 그래도 유명한 집이더군요~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식당 규모가 꽤 컸고, 정원이며 건물이 정리가 잘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점심이었지만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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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저희는 “수려재 정식”을 주문 했습니다.

앉자 마자 주신 물에는 지정석이라는 약돌이 들어있었는데, 몸에 좋다니 일단 한잔 들이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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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떡갈비를 기다리는 동안 맛 볼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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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은 참 보기 좋게 담아주셨고, 그릇도 참 이뻐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죠.

특히 저 코다리찜? 튀김? 정말 맛났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정갈하고 하나같이 맛났습니다. 

그리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양푼과 나물, 양념장을 준비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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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메인 두둥! “떡갈비”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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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은 참 다시 봐도 먹음직합니다!

숯불향이 잘 배어져있고 간도 적당해서 맛나게 식사했죠~ 

양이 부족 할 줄알았는데, 적당히 배도 부르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산책 할겸 식당 주변을 산책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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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잠시 거닐 수 있도록 정원도 잘 마련되어 있고, 저희는 가보지 않았지만, “소쇄원”도 근처에 있어 식사하고 둘러보기에 좋은 코스인 듯 합니다.

담양에 들릴 일이 있으시다면 담양의 멋과 맛이 있는 떡갈비는 꼭 드시고 와야 후회하지 않겠내요.

꼭 다시 가고 싶어지는 담양입니다.

그럼 이상 담양 “수려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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