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풀사이드228 – 독특한 컨셉에 레스토펍

늦은 저녁을 먹으러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풀사이드 228“에 다녀왔습니다.

레스토펍(RestoPub)은 레스토랑(Restaurant) + 펍(Pub:public house) 의 합성어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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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피크시간을 지나쳐서 그런지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았음에도 자리가 있어 바로 앉을수 있었죠.

그리고, 독특한 자리로 안내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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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인데요.

보통 레스토랑처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TV앞 쇼파처럼 나란히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였어요.

층계식으로 되어서 9석정도가 요런 좌석으로 구성되있더라구요.

물론 단체석이 가능한 홀도 있었고요, 가족단위 5~6명이 앉을 수 있는 칸막이가 된 좌석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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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으로 오픈된 주방과 칵테일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는 BAR 도 있었내요.

저희 가 앉았던 층계식 쇼파 테이블은 테이블간 간격도 넓직하고 나름 독특해서 좋았지만,

테이블 높이가 조금 낮은 느낌이고, 뒷 등받이가 멀어서, 식사하기에는 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야겠내요. 조명은 참 은은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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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파스타, 피자, 필라프, 스테이크, 주류(맥주, 칵테일), 음료등으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고, 

저희는 고르곤졸라 + 크레이지 해물 크림 파스타 +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퇴근후에 식사도 못하고 가서 무척 배가 고팠고, 모자라면 더 시킬 심산이였죠.ㅎ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왔내요. 먼저 고르곤졸라 부터 으헉.. 또 생각나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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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식전빵으로 나온 피자도우(?)입니다. 마늘맛이 살짝 났는데, 피자랑 비슷하게 나와서 거의 손을 못댔내요.

워낙 먹음직스럽기도 했고, 배가 고픈터라, 한조각씩 먹다보니, 주문했던 파스타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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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해물도 듬뿍 들어가서, 비쥬얼과 맛이 참 괜찮더라구요. 추천합니닷!! 

양은 개인이 한개 메뉴씩 시키면 될듯합니다. 양이 꽤 되더라구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야외공간으로 나가서 구경을 좀 했죠.

여기 이름이 풀사이드인 것 처럼 여름에는 여기에서 물놀이도 즐길수 있나 보더라고요. 

어른이 놀 정도의 깊이는 아니지만, 애들은 씐나게 놀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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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영장은 오픈 전이라고 하내요;;

옥상이라 개방감도 있고,  단체석, 가족석도 야외에 마련되어있어 요즘처럼 날씨 좋은날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해도 좋을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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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이 딱 땡겼지만.. 입 맛만 다시고, 가까운 송도 센트럴 파크에가서 산책을 했드랬죠.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날이 어두어져도 따스한 낯선 기분을 느끼며 조용한 센트럴파크를 거니니, 참 좋더라구요. 😆

풀사이드 288. 가격대비 좋은 분위기와 서비스, 맛까지 만족 할 만한 수준이라 다시 한번 찾고 싶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송도로 바람쐬러 나오실려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송도 “풀사이드 288” 포스팅을 마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288은 번지수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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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싸커

    좋은데 많이 다니시네요~~부러워요~^^;;;